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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앱스토어 1위를 한 기념으로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범한 컴퓨터공학과 대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나는 왜 개발자가 하고싶었는가? 나는 어릴때 건축가, 발명가를 꿈으로 가졌었다. 그저 내 머리속에 있는걸 내 손으로 만드는게 재미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레고도 좋아하고 과학상자?로 무언가 만드는걸 정말 재밌어 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는것도 재밌었고 만들면서 집중하는것도 재밌었다 막연하게 내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수학이랑 과학을 접하면서 건축 보다는 전자, 기계 쪽에 흥미를 더 느끼게 되었고, 꿈도 그렇게 잡아갔다 그러다 창체?진로 같은 시간에 https://www.youtube.com/watch?v=JRtB5XHYh5Q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 나도 이런사람이 되어야겠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앱을 만들어야겠다" 를 꿈으로 가져서 컴퓨터공학과의 진로를 선택했다. 2. 대학 생활 입대를 하기 전 대학생활은 특별함이 없었다. 여전히 유용한 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개발 연합동아리에 들어가서 안드로이드 파트를 맡아서 공부를 했었다. 어느정도 배운 지식과 codex가 존재하기 이전의 gpt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지만 ios환경을 쓰는 입장에서, 내가 필요하지 않고 안쓰는 앱을 만드는 부분에서 흥미를 많이 잃었었다 1학기만에 나의 꿈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그저 시간만 보내다가 입대를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개발자의 환상이 컸다. 3. 공군 입대 2학년 1학기를 끝마치자마자 공군 전자계산 병으로 입대를 했다. 그냥 편해보였고 나랑 관련 있어보였다 운이 좋게도 나때 티오가 많아서 붙었다. 자대에 가서는 보안을 다루는 보직을 받았다 주변 사람들이 보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어서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고 실제로 업무를 보면서도 네트워크,리눅스,보안에 대한 기초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군에서 보안에 대해서 배워나가는 시기동안 Ai는 정말 무서울정도로 발전을 해나갔고, 점점 개발자의 위치가 내려갔다 이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나는 어떤 분야를 공부해야할까? 그냥 보안으로 할까? 포렌식 재밌던데 이쪽으로 가볼까? 등등 하루하루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치만 아직도 앱을 개발하는 꿈을 품고 있었던걸까 Ai의 발전이 나한테는 더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공군은 테블릿이 허용되는 환경이었고, play ground로 간단하게라도 swift로 앱을 개발하고 실행시킬 수 있는 앱을 알게 되었고 그냥 뭐라도 만들어볼까? 생각으로 조금씩 해봤다. 사실 앱 개발 자체는 만들면 눈에 바로바로 보여서 재미는 있었다. 근데 디자인을 못하니깐 흥미를 잃어갔다 수많은 고민만을 가진채 전역 4. 전역 이후와 복학 전까지 사실 이때부터 클로드를 구독해서 써보면서 대체되지 않을 것 같았던 앱 개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앱 개발도 자연어로 가능한 분야였구나. 나도 간단하게 앱을 만들어보면서. 나 진짜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포인트를 찾아서 앱을 만들고싶다 그럼 나부터 쓰고싶은 앱을 만들어보자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게 뭐지? 대학생,통학,버스! 긴 거리를 통학하고 다니는데 항상 버스가 문제였다 내가 느낀 불편함은 버스를 확인하는데 굳이 앱을 켜야할까? 였다 긴 통학시간을 가져서,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하고 그만큼 잠이 부족해서 최대한으로 자고 최대한으로 준비를 해서 버스를 타러 나갔다 근데 항상 버스 언제오지 하면서 앱을 껐다 키는게 불편했다 밥먹고, 옷입고 , 준비하는데 앱을 켜두면 자동으로 꺼지고 다른앱 쓰다가도 앱으로 변경했다 오는게 싫었다. 이거를 다이나믹 아일랜드로 확인하고,잠금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AOD로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였다 사실 버스앱은 카카오버스, 네이버지도 등등 이미 대기업이 차지한 분야였다. 근데 내가 원하는 기능은 없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대기업이라고 해서,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해서 시작도 안해보는건 아니라 생각했다. 오직 나만 쓰더라도 내가 쓰고싶은 앱 내가 편리한 앱을 만들면 그만이다. 바로 기획과 구현을 시작했다 기본적인 버스앱기능을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알림을 걸어두거나, 직접 설정하면 자동으로 다이나믹,잠금화면으로 확인 할 수 있는게 주 기능으로 잡았다 사실 구현 자체는 클로드와 함께 해서는 무서울게 없었다 그치만 APNS 앱을 켜지 않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보내기 위해서는 특정 서버에서 -> iPhone에 apns로 전송을 해야했다. 즉 서버가 필요했다. 일단 개발중이니 가지고 있는 라즈베리파이로 개발 시작 주변인들에게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실험 이거 사용자마다 api호출하면 한도가 남아나지 않겠다. redis로 중복 호출을 막았서 초기 버전을 129,000을 내고 앱스토어에 등록했다 * 앱 출시 이후 * 출시 0 ~ 7일차 아무도 다운 받지 않았다 내가 생각해봐도 새로운 앱이 있나 하면서 찾아보지 않았다. 마케팅이 필요하구나를 느꼈다 인스타에 올려봐도 조회수 200 처음으로 1000을 찍어봐도 다운로드 수는 30이 안넘었다... 그 다음으로 시작한 쓰레드에서는 그래도 만 단위의 조회수가 나와서 어느정도 사용자(200언저리)를 모아나갔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X에 글을 올렸다. 여기서 대박이 났다 아.. 결국 바이럴과 마케팅 싸움이구나 물론 사용자가 흥미를 느낄만한 pain point가 존재해야하지만.. 결국은 마케팅이다 결국 앱스토어 1위까지 달성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나왔다.. 3000 ~ 4000명의 사용자가 갑자기 생겨버리니 기존 api한도가 감당이 안됐다 경기도 한도가 턱없이 부족하여 나도 못쓸 정도였다 api 증가신청을 미리미리 했어야했다 그래도 서울은 바로 반영을 해줬지만 경기도는 그러지 않았다. 진짜 이 한도를 늘려받기 까지 똥줄이 타는 기분 사용자가 안좋은 후기를 남기면 어쩌지, 바로 지워버리면 어쩌지,, 한도 증가 받고 글 쓸걸 9.30일 17시 드디어 경기도 한도 증액을 받았다 회고 내가 느낀 불편함이 사람들에게도 있었고 그걸 해결하는 앱을 만들어서 1등(네비게이션 이지만,, 모든 카테고리에서는 15위? 까지 봤었다..) 을 해봤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 큰 경험이 되었다 (지금은 순위가 조금 떨어졌지만,, 마케팅빨이 좀 빠졌다..) 물론 수익성 상품을 거의 안만들고, 광고도 두기 싫어서 돈은 못벌겠지만 많은 사용자가 내 앱을 다운 받아서 쓰는것 자체가 큰 행복이고 경험이다 그치만 내가 앞으로 이 길을 계속 가야할지는 고민해봐야하는 상황이다. 버스앱을 보고 시작한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버스앱을 만들게 된게 참 아이러니 한 기분이다
What RADAR observed and classified to build this opportunity. It is what the source published, not a verification that the offer is still active.
앱스토어 1등 회고. 안녕하세요 앱스토어 1위를 한 기념으로 회고록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범한 컴퓨터공학과 대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나는 왜 개발자가 하고싶었는가? 나는 어릴때 건축가, 발명가를 꿈으로 가졌었다. 그저 내 머리속에 있는걸 내 손으로 만드는게 재미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레고도 좋아하고 과학상자?로 무언가 만드는걸 정말 재밌어 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는것도 재밌었고 만들면서 집중하는것도 재밌었다 막연하게 내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수학이랑 과학을 접하면서 건축 보다는 전자, 기계 쪽에 흥미를 더 느끼게 되었고, 꿈도 그렇게 잡아갔다 그러다 창체?진로 같은 시간에 https://www.youtube.com/watch?v=JRtB5XHYh5Q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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