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catalog…
Loading the catalog…
재학습 전날 밤, 평가 칸이 비어 있었다 코드는 거의 안 짜고, 돌려도 되는 상태인지만 따졌다 초인종이 도착하지 않아서 하루가 비었다. 그 틈에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전수로 조사해 우선순위를 매겼다. 정리해 보니 병목은 코드가 아니라 택배 → 녹음 → 재학습 이라는 사슬이었다. 그래서 이틀 동안 새로 만든 코드는 거의 없다. 대신 재학습을 돌리기 전에 "이걸 돌려도 되는 상태인가"를 따졌다. 그 과정에서 이 글의 중심이 된 질문이 나왔다. 이 재학습이 끝나면, 나오는 숫자는 무엇에 대한 숫자인가. 숫자가 나오기 전에, 그 숫자가 무엇의 숫자일지 계산했다 재학습을 앞당기기로 하고 데이터가 어디에 배정되는지부터 확인했다. 우리 배정 방식은 클래스 + 그룹 키 를 해시해서 학습, 검증, 평가 중 어디로 갈지를 정하는 순수 함수다. 새 데이터가 들어와도 기존 배정이 바뀌지 않는 대신, 새 그룹이 어느 쪽에 들어갈지는 해시가 정한다. 사람이 고르지 않는다. 그래서 파이프라인을 돌리지 않고, 같은 규칙을 직접 다시 짜서 미리 계산해 봤다. 먼저 이 계산기를 믿어도 되는지부터 확인했다 새 데이터에 적용하기 전에 전날 리허설에서 실제로 나온 배정과 대조했다. 6건 중 6건이 일치했다. 그 뒤에야 새 유닛에 적용했다. 결과: 보드가 듣는 노크가 평가에 하나도 없었다 우리 보드 마이크로 직접 녹음한 노크 6유닛이 전부 학습 쪽으로만 배정됐다. 평가 쪽에는 보드로 녹음한 노크가 없었다. 초인종 유닛 두 개도 마찬가지로 학습 쪽이었다. 이걸 모르고 재학습을 돌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숫자는 나왔을 것이다. 다만 그건 공개 데이터로 잰 노크 재현율 이었을 것이다. 우리 보드가 듣는 노크를 평가한 숫자는 어디에도 없는 상태였다. 숫자가 나오는 것과 그 숫자가 원하는 것을 재고 있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코드는 한 줄도 바꾸지 않고 결정만 바꿨다. 보드 배경 소리 유닛 하나를 검증용으로 쓰기로 했고, 평가 전용으로 쓸 노크 유닛을 따로 녹음하기로 했다. 도구도 정답을 아는 입력으로 먼저 돌렸다 초인종이 도착하면 바로 쓸 측정 도구도 미리 만들어 두었다. 서버가 쓰는 것과 같은 경로로 소리를 분류하되, 네트워크와 저장소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 도구다. 이 경로에는 위험이 하나 있었다. 화재 경보로 분류되는 소리를 넣으면 실제 메신저 발송 판정을 탈 수 있다. 그래서 도구는 발송은 하지 않고 "발송됐을 건수"만 센다. 새 도구를 새 데이터에 처음 쓰는 날이 도구를 처음 시험하는 날이 되면 안 된다. 그래서 정답을 아는 입력으로 먼저 돌렸다. 이미 확신도 1.0으로 초인종이라고 나온 테스트 클립을 넣었다. 클립 전체를 한 번에 넣은 경우와, 창을 밀면서 넣은 경우를 모두 확인했다. 후자는 9개 창이 전부 초인종으로 나왔다. 같은 입력으로 두 번 돌려 출력이 글자 단위로 같은지를 단정 항목에 넣었다. 도구가 내놓는 결과를 믿기 전에, 도구가 맞다는 증거를 먼저 만든 셈이다. 확인의 층위 하나 앞에 있는 것 이 시리즈에서 확인은 층으로 쌓여 왔다. 얼마나 자주 보는가, 무엇을 검사하는가, 검사가 실제로 실행됐는가. 이날은 그 앞에 한 층이 더 있다는 걸 알았다. 검사에 넣는 입력이 맞는가. 검사가 아무리 정확해도, 거기 들어가는 데이터가 질문과 어긋나 있으면 정확한 숫자가 틀린 결론을 만든다. 그래서 결과를 보기 전에, 이 결과가 무엇에 대한 숫자가 될지부터 계산했다. 계산해 보니 빈 곳이 있었고, 그 빈 곳은 코드가 아니라 녹음 한 유닛으로 메워야 하는 것이었다. 아직 다 된 건 아니다 배정 미리 계산은 같은 규칙을 직접 다시 짠 것 이다. 실제 파이프라인 출력이 아니다. 리허설 배정과 6건 중 6건이 일치했다는 것이 신뢰의 근거 전부이고, 실제 배정은 재학습 때 확인해야 한다. 재학습, 초인종 녹음, 평가 합격선은 이 글의 시점에서 모두 하지 않았다. 성능이 좋아졌다거나 나빠졌다는 이야기는 이 글에 없다. 평가 전용 노크 유닛을 녹음하기로 한 것은 결정 이다. 녹음된 게 아니다. 정답 클립으로 도구가 맞는지 본 것은 이 입력들에 대한 확인이다. 새 데이터에서도 맞는다는 보증은 아니다. 마무리 이날 한 일은 전부 돌리기 전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었고, 성능 숫자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대신 숫자가 나왔을 때 그게 무엇에 대한 숫자인지를 미리 알 수 있게 됐다. 재본다, 검사가 돌았는지 본다,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검사 앞에서 입력을 따져 보는 일이었다. 결과를 보고 나서 놀라는 것보다, 결과를 보기 전에 계산해 두는 편이 훨씬 쌌다. 띵동(Ddingdong)은 청각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한 현관 부착형 소리 분류 알림 시스템 졸업작품입니다. 초인종 · 노크 · 화재경보를 구분해서 사진과 자막까지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걸 목표로 만들고 있습니다.
What RADAR observed and classified to build this opportunity. It is what the source published, not a verification that the offer is still active.
[ 졸업작품 기록 (82) ]. 재학습 전날 밤, 평가 칸이 비어 있었다 코드는 거의 안 짜고, 돌려도 되는 상태인지만 따졌다 초인종이 도착하지 않아서 하루가 비었다. 그 틈에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전수로 조사해 우선순위를 매겼다. 정리해 보니 병목은 코드가 아니라 택배 → 녹음 → 재학습 이라는 사슬이었다. 그래서 이틀 동안 새로 만든 코드는 거의 없다. 대신 재학습을 돌리기 전에 "이걸 돌려도 되는 상태인가"를 따졌다. 그 과정에서 이 글의 중심이 된 질문이 나왔다. 이 재학습이 끝나면, 나오는 숫자는 무엇에 대한 숫자인가. 숫자가 나오기 전에, 그 숫자가 무엇의 숫자일지 계산했다 재학습을 앞당기기로 하고 데이터가 어디에 배정되는지부터 확인했다. 우리 배정 방식은 클래스 + 그룹 키 를 해시해서…
Open source